싫어하는 전 여자친구 꿈, 망해가는 마트 꿈, 이상한 동물 꿈 해몽 (헤어진 연인 꿈, 열쇠 꿈)
헤어진 뒤 저를 많이 괴롭혀서 지금도 생각하면 불편한 전 여자친구가 꿈에 나왔습니다. 세상이 망해가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텅 빈 마트에서 일하던 그 사람이 자꾸 저를 쫓아오고, 그 집에서는 정체 모를 동물들을 보고, 저는 어느 건물에 숨겨둔 수첩과 열쇠를 꺼내 나왔어요. 마지막엔 같이 술을 마시러 가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는데, 하필 그곳은 제가 이미 별로라며 지워버린 술집이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꾼 꿈을 바탕으로 싫어하는 전 여자친구 꿈 , 망해가는 마트 꿈 , 이상한 동물 꿈 , 그리고 열쇠 꿈 의 의미를 차례로 풀어보겠습니다. 어젯밤 꾼 꿈 이야기 제가 처음 수술실 간호사로 일을 시작했을 때 만난 사람이 있습니다. 응급구조사 선배였고, 한때는 여자친구였어요.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저를 정말 많이 괴롭혔고, 그 뒤로는 떠올리기도 싫은 사람이 됐습니다. 그 사람이 꿈에 나왔어요. 꿈속에서 그 사람은 다 망해가는 마트에서 일하고 있었고, 저는 타지에서 놀러 온 상황이었습니다. 세상 전체가 망해가는 듯한 분위기였어요. 마트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 편의점보다도 물건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. 저녁거리를 사러 들어갔다가 살 게 없어서 나오려던 참에 그 사람과 마주쳤어요. 그 사람은 퇴근하더니 저를 쫓아왔습니다. 어쩌다 집까지 데려다주게 됐는데, 그 집에서 이상한 동물 두 마리를 봤어요. 하나는 목이 길고 혹이 없는 낙타처럼 생긴 동물이었고, 다른 하나는 토끼만 한 작은 동물이었는데 둘 다 뭔지 알 수 없었습니다. 집을 나왔는데 그 사람이 또 쫓아왔어요. 저는 나오는 길에 어느 건물에 숨겨두었던 수첩과 열쇠 같은 것을 꺼내 챙겼습니다. 그 집에 아무도 안 사느냐고 물으니 그렇다길래, 그럼 가끔 여기에 주차해야겠다고 말했어요. 그러고는 근처에 있는 부모님의 곱창집을 소개해 줬습니다. 실제로 저희 집은 제가 어렸을 때 잠깐 곱창집을 했었는데, 지금은 하지 않아요. 그다음엔 이상하게도 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했습니다....